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9일 에당 아자르는 2024년 은퇴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가치 하락을 조명했다.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눈부신 퍼포먼스로 크랙과 월드 클래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레알 먹튀의 초라한 퇴장 예상, ‘도대체 무엇이 잘못됐나?’

스포탈코리아
2023-05-09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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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9일 에당 아자르는 2024년 은퇴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가치 하락을 조명했다.
  •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눈부신 퍼포먼스로 크랙과 월드 클래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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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먹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9일 “에당 아자르는 2024년 은퇴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가치 하락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아자르는 무엇이 잘못됐나?”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자르는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는데 이후 꾸준하게 몸값이 하락하는 굴욕을 맛 보는 중이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눈부신 퍼포먼스로 크랙과 월드 클래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특히,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라는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처분 대상에 올랐다.

본인도 힘에 부쳤을까?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레알과 계약이 끝나는 2024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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