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티아구 실바가 첼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친정팀인 플루미넨시로 돌아가 커리어를 마무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 하지만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 잔류 의지를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티아구 실바가 첼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는 15일(한국 시간)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실바가 첼시에서 행복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다수 언론들은 실바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친정팀인 플루미넨시로 돌아가 커리어를 마무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결국 첼시와 남은 계약기간을 포기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 잔류 의지를 전했다.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실바의 응원가를 불러주고 안아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 우리 가족, 나의 남편, 우리의 아이들 모두 첼시와 함께 런던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블루다. 우리는 첼시고 이곳에 남을 것이다. 고 블루!”라고 말했다.
실바는 첼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실바 아내의 말대로면 계약기간을 모두 채울 것으로 보인다. 실바와 첼시의 동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탠다드’는 15일(한국 시간)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실바가 첼시에서 행복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다수 언론들은 실바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친정팀인 플루미넨시로 돌아가 커리어를 마무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결국 첼시와 남은 계약기간을 포기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 잔류 의지를 전했다.
티아구 실바의 아내는 “실바의 응원가를 불러주고 안아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 우리 가족, 나의 남편, 우리의 아이들 모두 첼시와 함께 런던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블루다. 우리는 첼시고 이곳에 남을 것이다. 고 블루!”라고 말했다.
실바는 첼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실바 아내의 말대로면 계약기간을 모두 채울 것으로 보인다. 실바와 첼시의 동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