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리버풀 전력 핵 중 하나인 앤드류 로버트슨을 낙점했다.
- 로버트슨은 이번 여름 리버풀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 그는 리버풀과 계약이 3년 남았지만, 결별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리버풀 전력 핵 중 하나인 앤드류 로버트슨을 낙점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로버트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로버트슨은 이번 여름 리버풀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 측면 수비의 핵으로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와 함께 리버풀 전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그는 리버풀과 계약이 3년 남았지만, 결별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 실패 위기에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에 열릴 첼시전에서 비겨도 리버풀의 UCL 티켓 탈락은 현실화 된다. UCL을 못 나간다면, 선수들이 떠날 명분 하나를 만들어 준다.
레알은 올 시즌 리그와 UCL 우승에 실패했다. 문제를 측면 수비로 봤다. 페를랑 멘디가 부상으로 고생해 부진했기에 로버트슨 같이 최고급 풀백에게 관심을 주는 건 당연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로버트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로버트슨은 이번 여름 리버풀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 측면 수비의 핵으로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와 함께 리버풀 전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그는 리버풀과 계약이 3년 남았지만, 결별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 실패 위기에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에 열릴 첼시전에서 비겨도 리버풀의 UCL 티켓 탈락은 현실화 된다. UCL을 못 나간다면, 선수들이 떠날 명분 하나를 만들어 준다.
레알은 올 시즌 리그와 UCL 우승에 실패했다. 문제를 측면 수비로 봤다. 페를랑 멘디가 부상으로 고생해 부진했기에 로버트슨 같이 최고급 풀백에게 관심을 주는 건 당연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