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한국 시간)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걸 원하지만 그는 첫 번째 타깃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 피르미누가 가장 원하는 구단은 바르셀로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가장 원하는 공격수는 피르미누가 아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는 어떤 공격수를 영입할까.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한국 시간)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걸 원하지만 그는 첫 번째 타깃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화려했던 리버풀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자유계약 상태가 돼 많은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피르미누가 가장 원하는 구단은 바르셀로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가장 원하는 공격수는 피르미누가 아니다. 바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다.

오바메양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뛴 경험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을 영입하며 최전방 공격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자원이 될 전망이다.
피르미누는 인터밀란을 포함해 여러 팀들의 제안을 받았다.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어려워지면서 다른 구단들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이 매체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 이적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일단 기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르미누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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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한국 시간)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걸 원하지만 그는 첫 번째 타깃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화려했던 리버풀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자유계약 상태가 돼 많은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피르미누가 가장 원하는 구단은 바르셀로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가장 원하는 공격수는 피르미누가 아니다. 바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다.

오바메양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뛴 경험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을 영입하며 최전방 공격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자원이 될 전망이다.
피르미누는 인터밀란을 포함해 여러 팀들의 제안을 받았다.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어려워지면서 다른 구단들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이 매체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 이적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일단 기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르미누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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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