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둘러싼 경쟁이 시작됐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벤쿠버 화이트캡스는 몬트리올에 이어 아자르의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방출후보로 꼽힌다.

의외로 치열한 아자르 영입전…벤쿠버까지 경쟁 가세

스포탈코리아
2023-05-25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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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둘러싼 경쟁이 시작됐다.
  • 스페인 매체 코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벤쿠버 화이트캡스는 몬트리올에 이어 아자르의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 아자르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방출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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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둘러싼 경쟁이 시작됐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벤쿠버 화이트캡스는 몬트리올에 이어 아자르의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방출후보로 꼽힌다. 레알은 지난 2019년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하락세를 거듭한 아자르를 무조건 방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까지 등장했다. MLS의 몬트리올은 이미 아자르의 대리인에게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경쟁 구단까지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벤쿠버는 몬트리올과 함께 아자르의 올여름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 매체는 “아자르는 오는 2024년 만료되는 레알과의 계약을 끝까지 이행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자르의 미래는 레알에 남아있지 않다. 벤쿠버와 몬트리올은 아자르의 최종 결정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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