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네이마르(31, 파리생제르맹)에게 연락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더선은 30일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 중인 네이마르가 올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네이마르, 맨시티에서 같이 해볼래?’ 펩이 직접 전화했다

스포탈코리아
2023-05-30 오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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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네이마르(31, 파리생제르맹)에게 연락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 영국 더선은 30일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 중인 네이마르가 올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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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네이마르(31, 파리생제르맹)에게 연락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더선은 30일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 중인 네이마르가 올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네이마르에게 흥미를 보인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카세미루(맨유)가 네이마르 이적을 설득 중이라는 소식도 흘러나왔다.

네이마르는 PSG와 2025년까지 계약됐다. 현재 60만 파운드(9억 8천만 원)의 주급을 받는다. PSG는 원하는 팀에서 제안이 올 경우 응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도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숙원을 풀지 못하면서 네이마르를 향한 비판 수위가 높아졌다. 계속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리그 20경기에서 1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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