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비야는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AS로마에 연장 및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에 성공했다.
- 그리고 마지막 몬티엘의 득점이 터지면서 경기는 세비야의 우승으로 끝났다.
-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인 세비야는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역시 유로파리그의 왕이다.
세비야는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AS로마에 연장 및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에 성공했다.
세비야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엔 네시리, 2선에 브리안 힐, 토레스, 오캄포스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라키티치, 페르난두, 포백은 텔레스, 구델리, 바데, 나바스, 골문은 야신 부누가 지켰다.
AS로마는 3-4-1-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디발라, 에이브라함이 섰고 펠레그리니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스피나졸라, 마티치, 크리스탄테, 셀리크가 자리했고 스리백은 이바네스, 스몰링, 만치니, 골문은 파트리시오가 지켰다.
선제골은 로마에서 나왔다. 전반 35분 만치니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골문 앞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세비야는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 나바스의 예리한 킥이 만치니의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연장에서도 승부는 쉽게 결정되지 않았다. 결국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먼저 세비야의 오캄포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로마의 크리스탄테도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라멜라의 골이 나왔지만 만치니가 실축했다. 이후 라키티치의 득점, 이바네스의 실축이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몬티엘의 득점이 터지면서 경기는 세비야의 우승으로 끝났다.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인 세비야는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비야는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AS로마에 연장 및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에 성공했다.
세비야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엔 네시리, 2선에 브리안 힐, 토레스, 오캄포스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라키티치, 페르난두, 포백은 텔레스, 구델리, 바데, 나바스, 골문은 야신 부누가 지켰다.
AS로마는 3-4-1-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디발라, 에이브라함이 섰고 펠레그리니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스피나졸라, 마티치, 크리스탄테, 셀리크가 자리했고 스리백은 이바네스, 스몰링, 만치니, 골문은 파트리시오가 지켰다.
선제골은 로마에서 나왔다. 전반 35분 만치니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골문 앞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세비야는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 나바스의 예리한 킥이 만치니의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연장에서도 승부는 쉽게 결정되지 않았다. 결국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먼저 세비야의 오캄포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로마의 크리스탄테도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라멜라의 골이 나왔지만 만치니가 실축했다. 이후 라키티치의 득점, 이바네스의 실축이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몬티엘의 득점이 터지면서 경기는 세비야의 우승으로 끝났다.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인 세비야는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