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선수들의 이적료 톱10을 정리했다. 2위는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1억 파운드를 기록한 잭 그릴리시(약 1,610억원)다. 6위는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으로 4,900만 파운드(약 790억 원)를 기록했다.

레알 간 벨링엄, 잉글랜드 선수 역대 이적료 1위 찍었다!

스포탈코리아
2023-06-15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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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선수들의 이적료 톱10을 정리했다.
  • 2위는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1억 파운드를 기록한 잭 그릴리시(약 1,610억원)다.
  • 6위는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으로 4,900만 파운드(약 790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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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주드 벨링엄은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선수들의 이적료 톱10을 정리했다. 최근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링엄이 드디어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1,500만 파운드(약 1,850억 원)로 역대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비싼 금액이다.

2위는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1억 파운드를 기록한 잭 그릴리시(약 1,610억원)다. 그릴리시는 맨시티에서 트레블을 달성하며 성공을 거뒀다.

3위는 레스터 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센터백이 됐다.

4위는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다.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210억 원)다. 맨유에서 부진한 산초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위는 벤 화이트다. 브라이튼에서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5,000만 파운드(약 808억 원)를 기록했다. 화이트는 아스널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쳤다.

6위는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으로 4,900만 파운드(약 790억 원)를 기록했다. 스털링은 이후 맨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하며 4,5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7위 아론 완 비사카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4,900만 파운드(약 790억 원)를 기록했다.

8위는 존 스톤스로 에버턴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며 4,750만 파운드(약 768억 원)를 기록했다. 스톤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9위는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간 카일 워커, 10위는 레스터에서 첼시로 간 벤 칠웰로 두 선수 모두 4,500만 파운드(약 72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사진=더선,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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