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마운트 향한 맨유 제안 거절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새 시즌을 위해 이번 여름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뭐?! 640억? 첼시, 마운트 향한 맨유 제안 거절

스포탈코리아
2023-06-15 오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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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 마운트 향한 맨유 제안 거절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했다.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새 시즌을 위해 이번 여름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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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뭐?! 640억? 첼시, 마운트 향한 맨유 제안 거절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새 시즌을 위해 이번 여름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첼시의 마운트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마운트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고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첼시는 이정도 금액에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 일단 맨유는 다른 선수들도 지켜보고 있다.

맨유는 마운트에게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다.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이세스 카이세도, 데클란 라이스도 주목하고 있다.

또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도 원하고 있다. 해리 케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어 관심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맨유는 센터백 보강도 계획하고 있는데 김민재가 최우선 타깃이다. 김민재는 4,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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