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19세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며, 새로운 갈락티코를 예고했다.
-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기에 기량은 이미 검증됐다.
- 레알의 중원은 현재 벨링엄 외에 오렐리앙 추앙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니 세바요스 등 젊은 자원들이 즐비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19세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며, 새로운 갈락티코를 예고했다. 더구나 레알의 중원은 풍성하다 못해 넘칠 정도다.
레알은 이번 여름 1억 300만 유로(약 1,437억 원) 거액 이적료를 투입하며, 벨링엄을 영입했다. 그의 나이 만 19세로 어리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기에 기량은 이미 검증됐다. 이 기량을 더 키우면, 10년을 더 책임져 줄 수 있으니 놓칠 수 없었다.
벨링엄 영입은 유럽 최고 중원 구축이나 다름 없다. 그와 호흡을 맞출 동료들의 이름값만 봐도 입이 벌어진다.

레알의 중원은 현재 벨링엄 외에 오렐리앙 추앙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니 세바요스 등 젊은 자원들이 즐비하다.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지만,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 등 베테랑까지 남을 수 있다.
이 정도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한다. 누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합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레알은 이번 여름 1억 300만 유로(약 1,437억 원) 거액 이적료를 투입하며, 벨링엄을 영입했다. 그의 나이 만 19세로 어리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기에 기량은 이미 검증됐다. 이 기량을 더 키우면, 10년을 더 책임져 줄 수 있으니 놓칠 수 없었다.
벨링엄 영입은 유럽 최고 중원 구축이나 다름 없다. 그와 호흡을 맞출 동료들의 이름값만 봐도 입이 벌어진다.

레알의 중원은 현재 벨링엄 외에 오렐리앙 추앙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니 세바요스 등 젊은 자원들이 즐비하다.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지만,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 등 베테랑까지 남을 수 있다.
이 정도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한다. 누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합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