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6일(한국 시간) 알바로 모라타를 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엄청난 제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이 유럽 축구를 흐들고 있다.
-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알바로 모라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6일(한국 시간) “알바로 모라타를 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엄청난 제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이 유럽 축구를 흐들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슈퍼스타들이 모래 바람을 뚫고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라타도 제안을 받았다. 모라타는 빅클럽들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화려한 무대에서 뛰었다.
이런 모라타도 어느새 만 30세 접어들었다.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라타가 받은 제안은 연봉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다. 유럽에서는 쉽게 벌 수 없는 돈이다.
하지만 모라타는 이적을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돈보다는 가족들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라타는 어린 자녀를 위해 일상이 급격히 바뀌는 걸 선호하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6일(한국 시간) “알바로 모라타를 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엄청난 제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이 유럽 축구를 흐들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슈퍼스타들이 모래 바람을 뚫고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라타도 제안을 받았다. 모라타는 빅클럽들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화려한 무대에서 뛰었다.
이런 모라타도 어느새 만 30세 접어들었다.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라타가 받은 제안은 연봉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다. 유럽에서는 쉽게 벌 수 없는 돈이다.
하지만 모라타는 이적을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돈보다는 가족들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라타는 어린 자녀를 위해 일상이 급격히 바뀌는 걸 선호하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