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의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임박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3,500만 유로(약 489억 원)로 설정된 니콜라스 잭슨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 공격수 영입은 첼시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의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3,500만 유로(약 489억 원)로 설정된 니콜라스 잭슨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첼시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카이 하베르츠와 같은 공격 자원의 이탈 가능성으로 인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불가피했다.
잭슨은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 4월부터 치러진 8경기에서 무려 9골을 몰아친 득점력은 첼시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영입작업은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로마노는 “첼시와 잭슨은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다. 5년 이상의 계약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첼시는 계약을 서둘러야 한다. 3개 이상의 구단이 잭슨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3,500만 유로(약 489억 원)로 설정된 니콜라스 잭슨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첼시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카이 하베르츠와 같은 공격 자원의 이탈 가능성으로 인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불가피했다.
잭슨은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 4월부터 치러진 8경기에서 무려 9골을 몰아친 득점력은 첼시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영입작업은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로마노는 “첼시와 잭슨은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다. 5년 이상의 계약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첼시는 계약을 서둘러야 한다. 3개 이상의 구단이 잭슨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