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히샬리송이 부진한 소속팀과 달리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소속팀에서 부진과 달리 대표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조명했다.
- 반면,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10경기 10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히샬리송이 부진한 소속팀과 달리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소속팀에서 부진과 달리 대표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조명했다.
그 중 히샬리송이 눈에 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1골 1도움으로 저조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10경기 10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812억 원)를 기록했다. 많은 기대를 받았음에도 1골 밖에 넣지 못하며, 토트넘의 부진에도 한 몫 했다. 역대급 먹튀 중 한 명으로 오명을 남겼다.
브라질 대표팀에 오면 신나고 있다. 그러나 18일 오전에 열린 기니와 평가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4-1 대승을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소속팀에서 부진과 달리 대표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조명했다.
그 중 히샬리송이 눈에 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1골 1도움으로 저조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10경기 10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812억 원)를 기록했다. 많은 기대를 받았음에도 1골 밖에 넣지 못하며, 토트넘의 부진에도 한 몫 했다. 역대급 먹튀 중 한 명으로 오명을 남겼다.
브라질 대표팀에 오면 신나고 있다. 그러나 18일 오전에 열린 기니와 평가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4-1 대승을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