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축구 레전드 릴리앙 튀랑의 아들이자 떠오르는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이 인터밀란으로 간다.
- 인터밀란은 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튀랑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자유 계약(FA) 신분인 그는 이적료 없이 합류했고,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축구 레전드 릴리앙 튀랑의 아들이자 떠오르는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이 인터밀란으로 간다.
인터밀란은 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튀랑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자유 계약(FA) 신분인 그는 이적료 없이 합류했고,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이다.
튀랑은 프랑스에서 많은 기대를 받는 젊은 공격수다.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시절 맹활약했고, 4시즌 동안 통산 44골 29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2경기 16골 7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뒤를 이을 원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직 A매치 10경기 출전에 불과하지만, 클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기대치는 크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리그 3위에 그친 인터밀란은 공격 강화가 필요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임대를 마치고 첼시로 돌아가면서 대체자가 필요했고, 튀랑을 낙점했다.
사진=인터밀란
인터밀란은 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튀랑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자유 계약(FA) 신분인 그는 이적료 없이 합류했고,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이다.
튀랑은 프랑스에서 많은 기대를 받는 젊은 공격수다.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시절 맹활약했고, 4시즌 동안 통산 44골 29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2경기 16골 7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뒤를 이을 원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직 A매치 10경기 출전에 불과하지만, 클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기대치는 크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리그 3위에 그친 인터밀란은 공격 강화가 필요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임대를 마치고 첼시로 돌아가면서 대체자가 필요했고, 튀랑을 낙점했다.
사진=인터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