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전 세계 감독 10명을 뽑았다.
- 1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지했다.
- 그는 올 시즌 맨시티 최초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을 이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고가 되는 건 당연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전 세계 감독 10명을 뽑았다.
1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지했다. 그가 차지한 건 이상하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 최초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더구나 맨시티 부임 이후 한 번도 이루지 못했던 UCL 우승을 차지한 점은 더 고무적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C바르셀로나 시절을 포함해 맨시티에서도 역사를 썼다. 그는 현재는 물론 전 세계 축구 역사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명장으로 거듭났다.

올 시즌 리그와 UCL 우승을 이루지 못했지만, 1년 전 UCL 트로피를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가 2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를 영입하고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한 나폴리의 루시아노 스팔레티 감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전 세계 감독 10명을 뽑았다.
1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지했다. 그가 차지한 건 이상하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 최초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더구나 맨시티 부임 이후 한 번도 이루지 못했던 UCL 우승을 차지한 점은 더 고무적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C바르셀로나 시절을 포함해 맨시티에서도 역사를 썼다. 그는 현재는 물론 전 세계 축구 역사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명장으로 거듭났다.

올 시즌 리그와 UCL 우승을 이루지 못했지만, 1년 전 UCL 트로피를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가 2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를 영입하고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한 나폴리의 루시아노 스팔레티 감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