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 가능성이 큰 미드필더 프레드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레드가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과 같은 에이전트를 선택한 건 이해된다라며 풀럼이 프레드 영입에 나설 것이며, 사우디 클럽들도 그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선수단 대폭 정리와 함께 팀 내실을 다지려 한다.

방출명단에 오른 맨유 MF, 사우디 또는 풀럼 이적 가능성 UP

스포탈코리아
2023-07-09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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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 가능성이 큰 미드필더 프레드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레드가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과 같은 에이전트를 선택한 건 이해된다라며 풀럼이 프레드 영입에 나설 것이며, 사우디 클럽들도 그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맨유는 이번 여름 선수단 대폭 정리와 함께 팀 내실을 다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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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 가능성이 큰 미드필더 프레드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레드가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과 같은 에이전트를 선택한 건 이해된다”라며 “풀럼이 프레드 영입에 나설 것이며, 사우디 클럽들도 그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선수단 대폭 정리와 함께 팀 내실을 다지려 한다. 또한, 재정적페어플레이(FFP)에도 걸리지 않으려면, 가성비 떨어지는 선수들과 이별은 필수다.



그 중 프레드가 포함됐다. 프레드는 카세미루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졌고,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 이적을 선택해야 한다.

맨유도 이번 여름 내 프레드 이적에 적극적이다. 그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이번 여름 내에 이별해야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프레도 외에도 해리 매과이어, 제이든 산초, 스콧 맥토미니도 방출 명단에 올라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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