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지수는 지난달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역대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이자 첫 센터백 선수였다.
- 2004년생으로 나이도 어리고 192cm의 뛰어난 피지컬로 K리그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지수가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김지수는 13일(한국 시간) 보어햄 우드(5부 리그)와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45분을 소화했다. 예상보다 일찍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지수가 데뷔전을 치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수는 36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고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김지수는 지난달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대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이자 첫 센터백 선수였다.
김지수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나이도 어리고 192cm의 뛰어난 피지컬로 K리그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일각에서는 제2의 김민재로 부르며 대형 수비수로 평가하고 있다.
김지수는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출전 기회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수는 브렌트포드 B팀 소속인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경우 1군으로 승격도 충분히 가능하다.
브렌트포드는 오는 24일 풀럼, 27일 브라이튼, 31일 애스턴 빌라와 프리시즌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8월 13일 손흥민의 소식팀 토트넘 홋스퍼와 홈에서 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사진=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김지수는 13일(한국 시간) 보어햄 우드(5부 리그)와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45분을 소화했다. 예상보다 일찍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포드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지수가 데뷔전을 치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수는 36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고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김지수는 지난달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대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이자 첫 센터백 선수였다.
김지수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나이도 어리고 192cm의 뛰어난 피지컬로 K리그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일각에서는 제2의 김민재로 부르며 대형 수비수로 평가하고 있다.
김지수는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출전 기회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수는 브렌트포드 B팀 소속인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경우 1군으로 승격도 충분히 가능하다.
브렌트포드는 오는 24일 풀럼, 27일 브라이튼, 31일 애스턴 빌라와 프리시즌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8월 13일 손흥민의 소식팀 토트넘 홋스퍼와 홈에서 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사진=브렌트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