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 중원의 한 축이자 멀티플레이어 파비뉴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과 리그 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이 움직이고 있다.
- 파비뉴를 비롯해 주장인 조던 헨더슨까지 정리할 기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중원의 한 축이자 멀티플레이어 파비뉴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비뉴는 프리 시즌 전지훈련지인 독일로 가지 않는다. 알 이티하드와 협상이 진전됐다. 개인적인 조건도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과 리그 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중원에 손을 보고 있다.
이번 여름에만 도미니코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를 영입했다.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와 이미 이별했다.
리버풀의 중원 리빌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파비뉴를 비롯해 주장인 조던 헨더슨까지 정리할 기세다.

헨더슨 역시 사우디 알 에티파크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리버풀 프리 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지만, 리버풀과 알 에티파크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비뉴는 프리 시즌 전지훈련지인 독일로 가지 않는다. 알 이티하드와 협상이 진전됐다. 개인적인 조건도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과 리그 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중원에 손을 보고 있다.
이번 여름에만 도미니코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를 영입했다.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와 이미 이별했다.
리버풀의 중원 리빌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파비뉴를 비롯해 주장인 조던 헨더슨까지 정리할 기세다.

헨더슨 역시 사우디 알 에티파크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리버풀 프리 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지만, 리버풀과 알 에티파크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