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중원의 한 축이자 멀티플레이어 파비뉴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과 리그 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이 움직이고 있다. 파비뉴를 비롯해 주장인 조던 헨더슨까지 정리할 기세다.

‘사우디행 근접’ 파비뉴, 리버풀 프리시즌 동행 안 한다… 핸더슨은 일단 합류

스포탈코리아
2023-07-15 오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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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 중원의 한 축이자 멀티플레이어 파비뉴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과 리그 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이 움직이고 있다.
  • 파비뉴를 비롯해 주장인 조던 헨더슨까지 정리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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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중원의 한 축이자 멀티플레이어 파비뉴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비뉴는 프리 시즌 전지훈련지인 독일로 가지 않는다. 알 이티하드와 협상이 진전됐다. 개인적인 조건도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과 리그 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중원에 손을 보고 있다.

이번 여름에만 도미니코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를 영입했다.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와 이미 이별했다.

리버풀의 중원 리빌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파비뉴를 비롯해 주장인 조던 헨더슨까지 정리할 기세다.



헨더슨 역시 사우디 알 에티파크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리버풀 프리 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지만, 리버풀과 알 에티파크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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