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스스로 유럽 무대 복귀에 선을 그었다.
- 그는 지난 2022년 12월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비 유럽 무대에서 뛰게 됐다.
- 유일하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유효하며, EPL은 다른 리그 보다 한 참 앞서 있다라며 EPL 복귀 여지를 남겨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스스로 유럽 무대 복귀에 선을 그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호날두의 인터뷰를 남겼다.
호날두는 “유럽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문은 완전히 닫혔다”라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커리어를 마무리 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22년 12월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비 유럽 무대에서 뛰게 됐다. 만 38세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전성기 커리어는 끝났다고 본다.
호날두의 유럽 무대 기록은 이제 완전히 멈추게 됐다. 특히, 그가 보유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골은 140에서 완전히 멈췄다.

그러나 그가 완전히 유럽 복귀 문을 닫은 것은 아니다. 호날두는 “현재 유럽 축구 수준은 많이 낮아졌다. 유일하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유효하며, EPL은 다른 리그 보다 한 참 앞서 있다”라며 EPL 복귀 여지를 남겨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호날두의 인터뷰를 남겼다.
호날두는 “유럽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문은 완전히 닫혔다”라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커리어를 마무리 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22년 12월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비 유럽 무대에서 뛰게 됐다. 만 38세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전성기 커리어는 끝났다고 본다.
호날두의 유럽 무대 기록은 이제 완전히 멈추게 됐다. 특히, 그가 보유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골은 140에서 완전히 멈췄다.

그러나 그가 완전히 유럽 복귀 문을 닫은 것은 아니다. 호날두는 “현재 유럽 축구 수준은 많이 낮아졌다. 유일하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유효하며, EPL은 다른 리그 보다 한 참 앞서 있다”라며 EPL 복귀 여지를 남겨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