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고 싶어하지만, 뮌헨의 생각은 정반대다.
- 로마노는 마네는 뮌헨에 남아 경쟁하고 싶었지만, 뮌헨 구단은 가능한 빨리 팔고 싶어 한다라며 마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논의하기 시작했다.
- 그는 뮌헨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라 오래 동행할지 미지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고 싶어하지만, 뮌헨의 생각은 정반대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네의 이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로마노는 “마네는 뮌헨에 남아 경쟁하고 싶었지만, 뮌헨 구단은 가능한 빨리 팔고 싶어 한다”라며 “마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논의하기 시작했다. 뮌헨의 공식 입찰은 아직 없다”라고 전했다.

마네는 지난 시즌 리버풀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리버풀 전성기를 이끈 공격수 중 하나였기에 기대가 컸다.
그러나 그는 뮌헨 공격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팀 동료 르로이 자네를 폭행한 사건으로 팀에서도 신뢰를 잃었다.

마네는 이번 프리 시즌에 합류하며,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와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도 잡혔다. 그는 뮌헨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라 오래 동행할지 미지수다.
마네를 영입하려는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네의 이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로마노는 “마네는 뮌헨에 남아 경쟁하고 싶었지만, 뮌헨 구단은 가능한 빨리 팔고 싶어 한다”라며 “마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논의하기 시작했다. 뮌헨의 공식 입찰은 아직 없다”라고 전했다.

마네는 지난 시즌 리버풀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리버풀 전성기를 이끈 공격수 중 하나였기에 기대가 컸다.
그러나 그는 뮌헨 공격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팀 동료 르로이 자네를 폭행한 사건으로 팀에서도 신뢰를 잃었다.

마네는 이번 프리 시즌에 합류하며,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와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도 잡혔다. 그는 뮌헨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라 오래 동행할지 미지수다.
마네를 영입하려는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