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부진 중인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이별할 기회가 생겼다. 토트넘과 대화는 진전되고 있으며, 모스크바 구단은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이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으며, 6년 간 토트넘과 동행이 마무리 되려 한다.

‘토트넘 구멍’ 다빈손 산체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영입에 적극적… 이적료 170억

스포탈코리아
2023-07-24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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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부진 중인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이별할 기회가 생겼다.
  • 토트넘과 대화는 진전되고 있으며, 모스크바 구단은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 결국, 이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으며, 6년 간 토트넘과 동행이 마무리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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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부진 중인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이별할 기회가 생겼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을 위해 이적료 1,200만 유로(약 170억 원) 입찰을 제출했다. 토트넘과 대화는 진전되고 있으며, 모스크바 구단은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2017년 여름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6년 동안 수비를 책임졌다.

그러나 말년이 문제였다. 지난 시즌 극도의 수비 불안으로 토트넘의 부진에 기름을 부었다. 실점이 무려 63실점으로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당연히 8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마쳤다.



산체스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외면을 당했다. 결국, 이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으며, 6년 간 토트넘과 동행이 마무리 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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