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다.
- 뮌헨은 최근 최대 8,000만 유로(약 1,136억 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
- 뮌헨의 제안을 다시 받은 토트넘은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뮌헨이 케인 영입을 위해 수정된 제안서를 토트넘 홋스퍼에 다시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재계약 기로에서 케인의 선택은 이적이다. 우승하고 싶은 열망이 이적으로 기울이게 했다.
뮌헨은 최근 최대 8,000만 유로(약 1,136억 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
토트넘도 마냥 잔류만 고집할 수 없었다. 만약 이번 여름에 보내지 않으면, 1년 뒤 돈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케인을 놓칠 수 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토트넘도 케인에게 이적과 잔류 여부 통보했다. 뮌헨의 제안을 다시 받은 토트넘은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뮌헨이 케인 영입을 위해 수정된 제안서를 토트넘 홋스퍼에 다시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재계약 기로에서 케인의 선택은 이적이다. 우승하고 싶은 열망이 이적으로 기울이게 했다.
뮌헨은 최근 최대 8,000만 유로(약 1,136억 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
토트넘도 마냥 잔류만 고집할 수 없었다. 만약 이번 여름에 보내지 않으면, 1년 뒤 돈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케인을 놓칠 수 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토트넘도 케인에게 이적과 잔류 여부 통보했다. 뮌헨의 제안을 다시 받은 토트넘은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