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을 향한 러브콜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는 뮌헨과 분데스리가에 좋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사실상 케인 영입설을 인정했다. 뮌헨의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은 확실한 원톱 공격수 부재다.

뮌헨 회장 케인 영입설 인정, "데려오려 노력 중"

스포탈코리아
2023-07-25 오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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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을 향한 러브콜을 멈추지 않고 있다.
  • 그는 뮌헨과 분데스리가에 좋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사실상 케인 영입설을 인정했다.
  • 뮌헨의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은 확실한 원톱 공격수 부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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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을 향한 러브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뮌헨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의 인터뷰를 전했다.

하이너 회장은 “현재 분데스리가에는 국제적인 스타가 많지 않다. 우리는 스타를 데려오려 노력한다”라며 “케인은 매우 매력적인 선수이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다 최다 득점자다. 그는 뮌헨과 분데스리가에 좋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사실상 케인 영입설을 인정했다.



뮌헨의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은 확실한 원톱 공격수 부재다. 로베르트 레반도르스키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영입 없이 2선 공격수들로 메우려다 자칫 리그 우승마저 놓칠 뻔 했다.

특급 원톱 후보로 케인을 낙점했고,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지만, 토트넘도 점점 뮌헨에 문을 열어주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이번 여름 내 재계약에 실패하면, 1년 뒤 케인을 돈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보내줘야 한다. 결국, 뮌헨과 케인의 의지로 인해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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