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많은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지만 씀씀이는 최고 수준이다.
- 아스널은 이번 여름 현재까지 2억 3,160만 유로(약 3,266억 원)를 지출하며, 엄청난 투자를 자랑했다.
- 그 중 가장 큰 지출을 이끈 선수는 데클란 라이스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많은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지만 씀씀이는 최고 수준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2023년 여름 이적시장 현재 최고 이적료 지출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현재까지 2억 3,160만 유로(약 3,266억 원)를 지출하며, 엄청난 투자를 자랑했다.
놀라운 건 3명 밖에 쓰지 않다. 그 중 가장 큰 지출을 이끈 선수는 데클란 라이스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기본 1억 파운드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를 더한 1억 500만 파운드(약 1,721억 원)를 썼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깼다.
이 외에도 카이 하베르츠, 율리엔 팀버까지 영입하며, 중원과 측면 수비까지 보강했다. 약점을 메웠고, 기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어 올 시즌 기대치는 더 커지고 있다.
이강인을 영입한 파리생제르맹(PSG)은 1억 5,950만 유로(약 2,614억 원)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2023년 여름 이적시장 현재 최고 이적료 지출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현재까지 2억 3,160만 유로(약 3,266억 원)를 지출하며, 엄청난 투자를 자랑했다.
놀라운 건 3명 밖에 쓰지 않다. 그 중 가장 큰 지출을 이끈 선수는 데클란 라이스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기본 1억 파운드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를 더한 1억 500만 파운드(약 1,721억 원)를 썼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깼다.
이 외에도 카이 하베르츠, 율리엔 팀버까지 영입하며, 중원과 측면 수비까지 보강했다. 약점을 메웠고, 기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어 올 시즌 기대치는 더 커지고 있다.
이강인을 영입한 파리생제르맹(PSG)은 1억 5,950만 유로(약 2,614억 원)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