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2023/24시즌에 착용할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 레알 마드리드는 검정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팀 로고를 강조했다라고 소개했다.
- 이어서 어깨 삼선은 차콜로 표현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2023/24시즌에 착용할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8일(한국 시간) 2023/24 시즌 착용할 새로운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검정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팀 로고를 강조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어깨 삼선은 차콜로 표현했다. 우아하지만 스포티하며 다재다능하다. 냉정하고 우아한 유니폼이다’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써드 유니폼을 기존 홈과 원정 유니폼이 상대와 겹칠 때 주로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에 밀려 우승에 실패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하면서 4강에서 탈락했다. 코파 델 레이에선 우승을 했지만 성에 차진 않았다.
2023/24시즌엔 더 많은 트로피를 노린다. 이번 이적 시장 최대어로 평가받던 주드 밸링엄을 영입하며 의지를 내비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3일(한국 시간)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3/24시즌에 들어간다.
사진=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