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혐의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브렌트 포드는 이반 토니(27)의 불법 도박 혐의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료를 낮추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 포드는 토니의 이적료로 최소 5천만 파운드(약 820억 원)에서 최대 6천만 파운드(약 984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아스널이 원한다! 도박 혐의에도 인기 폭발…‘984억 요구할 것‘

스포탈코리아
2023-09-22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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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불법 도박 혐의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브렌트 포드는 이반 토니(27)의 불법 도박 혐의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료를 낮추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 포드는 토니의 이적료로 최소 5천만 파운드(약 820억 원)에서 최대 6천만 파운드(약 984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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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불법 도박 혐의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브렌트 포드는 이반 토니(27)의 불법 도박 혐의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료를 낮추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니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노샘프턴 유소년팀 출신으로 뉴캐슬, 반슬리, 위건, 피터보로를 거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전성기는 브렌트 포드 입단과 함께 찾아왔다. 토니는 지난 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45경기 31골을 뽑아내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도 토니의 득점력은 빛을 발했다. 토니는 지난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3경기 20골을 넣으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토니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축구 외적인 문제였다. 토니는 지난 시즌 불법 도박 혐의가 적발됐다. 이에 따른 징계로 내년 1월 16일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니의 미래는 밝다. 나란히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가 토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렌트 포드도 토니를 내보낼 의향이 없다. 브렌트 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토니는 당연히 팀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복귀를 예고했다.

자연스레 이적료가 치솟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 포드는 토니의 이적료로 최소 5천만 파운드(약 820억 원)에서 최대 6천만 파운드(약 984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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