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부상 선수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부상으로 가장 많이 타격을 입은 팀은 어디인가. 아스널, 첼시, 맨시티의 주요 선수들이 사라졌다라며 부상자가 많은 팀을 소개했다.

PL에서 부상으로 가장 많이 타격 입은 팀은 어디? 첼시 1위-맨유 2위

스포탈코리아
2023-09-26 오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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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부상 선수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지난 2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부상으로 가장 많이 타격을 입은 팀은 어디인가.
  • 아스널, 첼시, 맨시티의 주요 선수들이 사라졌다라며 부상자가 많은 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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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부상 선수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부상으로 가장 많이 타격을 입은 팀은 어디인가. 아스널, 첼시, 맨시티의 주요 선수들이 사라졌다”라며 부상자가 많은 팀을 소개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부상자가 가장 많은 팀은 바로 첼시다. 첼시는 현재 9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부상자로 인해 시즌 초반 첼시의 성적이 좋지 않다.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 같은 주축 수비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도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은쿤쿠는 12월까지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첼시는 현재 PL 14위에 랭크돼 있다. 6경기에서 단 1승을 거뒀다.



두 번째로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명)다.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 비사카 등 기존 수비진이 회복 중이다. 맨유는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이 붕괴됐다.

중원도 어수선하다. 메이슨 마운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져있다. ‘신예’ 코비 마이누도 회복 중이다. 맨유도 부상으로 인해 최상의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고, PL 9위에 머물러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부상자가 8명으로 맨유와 같다. 셰필드는 맥스 로우 같은 주축 선수를 포함해 벤 오스본, 존 플렉, 리안 브루스터 등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셰필드는 아직 PL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지난 뉴캐슬과 경기에선 0-8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그다음은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은 총 7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지오반니 로 셀소 등 중원 자원이 회복 중이다.

최근엔 브레넌 존슨과 이반 페리시치가 다쳤다. 특히 페리시치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6경기 4승 2무로 PL 4위에 올라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5명의 선수가 다쳤다. 맨시티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약 3개월 정도 회복이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

또한 존 스톤스와 마테오 코바치치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그래도 맨시티는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는 리그 6경기에서 전승을 올리며 PL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어서 매체는 아스널(5명), 뉴캐슬 유나이티드(5명), 크리스탈 팰리스(5명)의 부상 선수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아스널은 부상 선수에도 불구하고 리그 무패를 달리고 있다. 뉴캐슬은 리그 8위, 크리스탈 팰리스는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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