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1위에 등극했다.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이강인은 PSG 도착 후 음바페를 제치고 가장 많이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강인의 존재감’ 음바페 이기고 PSG 1위 등극! “가장 많이 판매한 파리지앵”

스포탈코리아
2023-10-19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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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1위에 등극했다.
  •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 이강인은 PSG 도착 후 음바페를 제치고 가장 많이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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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1위에 등극했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인용해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가 아니다. 이강인이다”고 전했다.

불마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PSG 이적 후 인기가 높았다.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파리지앵이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다. 연결된 팀은 PSG였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부여받았다.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번뜩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강인의 인기는 최고였다. 실력을 장착한 유망한 선수의 합류가 엄청난 시선을 쏠리게 했다.

PSG의 이강인 영입은 축구 외적으로도 이득을 보는 중이다.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이강인은 PSG 도착 후 음바페를 제치고 가장 많이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은 “이강인은 대박이다. 영향력이 단순히 스포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 도전할 수 있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숙원 사업이었던 군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PSG로 복귀하지 않고 클린스만호에 합류해 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했다.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기가 막힌 프리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A매치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베트남을 상대로도 골 맛을 봤다.

이강인은 PSG로 복귀해 주전 경쟁에 나설 예정인데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른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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