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 수비수인 진첸코가 우크라이나 대표팀 동료인 무드릭에게 장난을 쳤다.
- 영국 매체 메트로는 18일(한국 시각) 아스널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미하일로 무드릭에게 경고를 보냈다.
- 무드릭은 이 기세를 그대로 일요일 아스널과의 더비 매치에서 선발로 뛰면서 골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아스널 수비수인 진첸코가 우크라이나 대표팀 동료인 무드릭에게 장난을 쳤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8일(한국 시각) ‘아스널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미하일로 무드릭에게 경고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18일(한국 시각) 몰타 타알리의 타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C조 8라운드 경기에서 무드릭의 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무드릭은 후반 막판 화려한 솔로골과 외곽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결정지었고 내년 여름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무드릭은 이 기세를 그대로 일요일 아스널과의 더비 매치에서 선발로 뛰면서 골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진첸코는 이번 주말 아스널이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했을 때 몰타전 같은 골을 다시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우크라이나 팀 동료에게 경고했다.


우크라이나가 몰타전에서 승리한 후 무드릭의 골에 대해 묻자 진첸코는 무드릭에게 '아스널전에 그런 골을 넣거나 시도하면 고환을 찢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었다. 나는 그와 국가 대표팀에게 매우 기쁘고, 무드릭의 골이 경기를 조금 진정시켰기 때문에 그의 골이 중요했다."


"우리는 이미 카자흐스탄 전에서처럼 2-1로 앞서다가 마지막 순간에 승점을 잃은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 골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고 자신감을 준다.“
"하지만 이제 우리 모두는 클럽팀에서 집중해야 하고 일요일에는 이미 런던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무드릭,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첼시의 빅매치는 22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아스널이 무패행진을 이어갈지, 첼시가 아스널을 잡고 4연승을 이어갈지가 매우 궁금한 경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메트로
영국 매체 ‘메트로’는 18일(한국 시각) ‘아스널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미하일로 무드릭에게 경고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18일(한국 시각) 몰타 타알리의 타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C조 8라운드 경기에서 무드릭의 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무드릭은 후반 막판 화려한 솔로골과 외곽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결정지었고 내년 여름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무드릭은 이 기세를 그대로 일요일 아스널과의 더비 매치에서 선발로 뛰면서 골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진첸코는 이번 주말 아스널이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했을 때 몰타전 같은 골을 다시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우크라이나 팀 동료에게 경고했다.


우크라이나가 몰타전에서 승리한 후 무드릭의 골에 대해 묻자 진첸코는 무드릭에게 '아스널전에 그런 골을 넣거나 시도하면 고환을 찢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었다. 나는 그와 국가 대표팀에게 매우 기쁘고, 무드릭의 골이 경기를 조금 진정시켰기 때문에 그의 골이 중요했다."


"우리는 이미 카자흐스탄 전에서처럼 2-1로 앞서다가 마지막 순간에 승점을 잃은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 골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고 자신감을 준다.“
"하지만 이제 우리 모두는 클럽팀에서 집중해야 하고 일요일에는 이미 런던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무드릭,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첼시의 빅매치는 22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아스널이 무패행진을 이어갈지, 첼시가 아스널을 잡고 4연승을 이어갈지가 매우 궁금한 경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