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노니 마두에케(21)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 첼시를 떠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마두에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 매끄러운 드리블 능력, 강한 슈팅 능력을 보여주며 주가를 높였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두에케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첼시를 떠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불과 1년만에 첼시와의 동행을 마치려 한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노니 마두에케(21)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 첼시를 떠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두에케는 잠재력이 높은 공격수로 잘 알려져 있다. 토트넘 훗스퍼 유소년 팀 출신으로 PSV 아인트호벤 연령별 팀을 거쳐 PSV 1군 데뷔까지 성공하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마두에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 매끄러운 드리블 능력, 강한 슈팅 능력을 보여주며 주가를 높였다.
높은 잠재력은 첼시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첼시는 지난 1월 3,500만 유로(약 496억 원)에 마두에케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마두에케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올시즌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리그 11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1경기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119분으로 저조했다.
첼시와의 관계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두에케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첼시를 떠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텔레그라프’는 “마두에케는 여전히 유럽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영입을 희망하는 클럽이 없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짚었다.
첼시도 마두에케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첼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한다. 마두에케 매각을 통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노니 마두에케(21)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 첼시를 떠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두에케는 잠재력이 높은 공격수로 잘 알려져 있다. 토트넘 훗스퍼 유소년 팀 출신으로 PSV 아인트호벤 연령별 팀을 거쳐 PSV 1군 데뷔까지 성공하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마두에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 매끄러운 드리블 능력, 강한 슈팅 능력을 보여주며 주가를 높였다.
높은 잠재력은 첼시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첼시는 지난 1월 3,500만 유로(약 496억 원)에 마두에케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마두에케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올시즌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리그 11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1경기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119분으로 저조했다.
첼시와의 관계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두에케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첼시를 떠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텔레그라프’는 “마두에케는 여전히 유럽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영입을 희망하는 클럽이 없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짚었다.
첼시도 마두에케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첼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한다. 마두에케 매각을 통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