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행복 축구' 케인, 유럽 5대 리그 공식전 최다 득점자 등극...홀란-음바페보다 위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23/24시즌 유럽 5대 리그 공식전 최다 득점자 상위 5명을 공개했다.

5위는 인터 밀란의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였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부터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17경기 15골을 올렸다. 마르티네스는 세리에 A에서 13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공동 3위는 두 선수다. 첫 번째는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 킬리안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2023/24시즌 16경기 16골을 기록 중이다. 두 번째는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다. 기라시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케인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라시는 분데스리가에서 15골을 터뜨렸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다. 홀란은 이번 시즌 성적은 18경기 18골이다. 잠시 부진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본래 기량을 되찾았다. EPL에서 14골을 넣은 홀란은 두 시즌 연속 EPL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1위는 뮌헨의 케인이었다. 지난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던 케인은 독일에서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2023/24시즌 케인은 17경기에 츨전해 22골을 터트렸다. 분데스리가에서 18골을 기록한 케인은 2020/21시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단일 시즌 최다골(41골) 경신에 도전하고 있따.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