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재성(31)이 속한 마인츠가 얀 지베르트(41) 감독대행을 정식 계약을 맺었다.
-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 지베르트 감독대행은 7경기에서 1승4무2패를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재성(31)이 속한 마인츠가 얀 지베르트(41) 감독대행을 정식 계약을 맺었다.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베르트 감독대행이 정식으로 팀을 맡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지베르트 감독은 2021년에도 마인츠 감독 대행을 맡은 바 있다. 올시즌에는 지난 11월부터 감독 대행을 수행했고 정식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올시즌 준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지베르트 감독대행은 7경기에서 1승4무2패를 기록했다. 재정비를 마친 마인츠는 최하위(18위)에서 두 계단 오른 16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16위부터 18위까지 승점이 모두 10점으로 똑같다. 1점이라도 승점을 쌓아 강등권을 탈출하는 것이 시급하다.
지베르트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신뢰를 받아 정말 기쁘다. 대화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베르트 감독대행이 정식으로 팀을 맡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지베르트 감독은 2021년에도 마인츠 감독 대행을 맡은 바 있다. 올시즌에는 지난 11월부터 감독 대행을 수행했고 정식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올시즌 준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지베르트 감독대행은 7경기에서 1승4무2패를 기록했다. 재정비를 마친 마인츠는 최하위(18위)에서 두 계단 오른 16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16위부터 18위까지 승점이 모두 10점으로 똑같다. 1점이라도 승점을 쌓아 강등권을 탈출하는 것이 시급하다.
지베르트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신뢰를 받아 정말 기쁘다. 대화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