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영입 대상이 윤곽을 드러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3일(한국시간) 뮌헨이 에릭 다이어(29)에 이어 노르디 무키엘레(26, 파리생제르맹)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무키엘레와의 개인 합의를 마친 채 PSG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영입 대상이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3일(한국시간) “뮌헨이 에릭 다이어(29)에 이어 노르디 무키엘레(26, 파리생제르맹)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올시즌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를 치른 현재 12승 2무 1패로 승점 38점 획득에 그치며 레버쿠젠에 밀린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이 예상됐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약점으로 지적된 수비진을 포함 모든 포지션에서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은 계획대로 이뤄졌다. 뮌헨은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의 단기 임대 계약이었으며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됐다.


여기에 만족할 뮌헨이 아니다. 곧장 추가 영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무키엘레와의 개인 합의를 마친 채 PSG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무키엘레는 풀백과 센터백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지난해 팀을 떠난 뱅자맹 파바르의 완벽한 대체자 가능한 셈이다
PSG에서는 충분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상황. 리그에서 선발 출전은 4경기에 불과할 정도였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챠헤스’는 “무키엘레는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를 떠나 뮌헨에 입단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조건까지 거론되고 있다. 뮌헨은 2,500만 유로(약 360억 원)의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단기 임대 조건으로 무키엘레 이적 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3일(한국시간) “뮌헨이 에릭 다이어(29)에 이어 노르디 무키엘레(26, 파리생제르맹)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올시즌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를 치른 현재 12승 2무 1패로 승점 38점 획득에 그치며 레버쿠젠에 밀린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이 예상됐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약점으로 지적된 수비진을 포함 모든 포지션에서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은 계획대로 이뤄졌다. 뮌헨은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의 단기 임대 계약이었으며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됐다.


여기에 만족할 뮌헨이 아니다. 곧장 추가 영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무키엘레와의 개인 합의를 마친 채 PSG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무키엘레는 풀백과 센터백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지난해 팀을 떠난 뱅자맹 파바르의 완벽한 대체자 가능한 셈이다
PSG에서는 충분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상황. 리그에서 선발 출전은 4경기에 불과할 정도였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챠헤스’는 “무키엘레는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를 떠나 뮌헨에 입단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조건까지 거론되고 있다. 뮌헨은 2,500만 유로(약 360억 원)의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단기 임대 조건으로 무키엘레 이적 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