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돌아오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부상자들의 예상 복귀 시점에 대해 밝혔다. 킬패트릭은 로 셀소가 2월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건 매디슨이 돌아올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이다.

생각보다 부상이 길어지는 '매디슨 대체자' 로 셀소...英 매체 예상 복귀 시점은 2월

스포탈코리아
2024-01-23 오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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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돌아오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부상자들의 예상 복귀 시점에 대해 밝혔다.
  • 킬패트릭은 로 셀소가 2월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 토트넘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건 매디슨이 돌아올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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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돌아오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부상자들의 예상 복귀 시점에 대해 밝혔다.

킬패트릭은 로 셀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로 셀소는 6일 번리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후반 14분 브리안 힐과 교체돼 경기를 예상보다 일찍 마감했다.

킬패트릭은 로 셀소에 대해 “토트넘은 주중에 근육 부상으로 로 셀소를 잃었다. 그는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정확한 진단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알렸다. 킬패트릭은 로 셀소가 2월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 셀소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잔류했다. 그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의 여파도 있었지만 제임스 매디슨의 존재가 컸다. 매디슨에 밀렸던 로 셀소는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로 셀소는 매디슨이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로 셀소의 기량은 인상적이었다. 그는 EPL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과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본머스와의 20라운드에선 2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건 매디슨이 돌아올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이다. 그는 약 2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매디슨은 빠르면 2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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