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가 친선 경기에서 역대급 득점을 터트릴 뻔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골을 완성할 뻔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23일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코튼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사커(MLS) 프리시즌 경기에서 FC 댈러스에 0-1로 패했다.

'여전한 GOAT의 클래스' 메시, 프리 시즌 경기에서 '역대급 골' 만들어낼 뻔했다...코너킥에서 바로 득점 시도

스포탈코리아
2024-01-23 오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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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가 친선 경기에서 역대급 득점을 터트릴 뻔했다.
  •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골을 완성할 뻔했다라고 보도했다.
  • 마이애미는 23일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코튼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사커(MLS) 프리시즌 경기에서 FC 댈러스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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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가 친선 경기에서 역대급 득점을 터트릴 뻔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골을 완성할 뻔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23일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코튼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사커(MLS) 프리시즌 경기에서 FC 댈러스에 0-1로 패했다.

이날 마이애미는 초호화 구단을 내세웠다.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모두 선발 출격했다. FC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나왔음에도 마이애미는 댈러스에 아쉽게 패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놀라운 골을 기록할 뻔했다. 댈러스에 실점을 허용한 후 마이애미는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다름 아닌 메시였다.







코너 플래그에 선 메시는 팀 동료들에게 코너킥을 올려주는 대신 직접 골문을 노렸다. 댈러스의 골키퍼가 살짝 밖에 나와 있는 걸 본 메시는 골대 쪽으로 킥을 날렸다. 메시의 시도는 좋았지만 댈러스 골키퍼가 간신히 손으로 쳐냈다.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 전설이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는 2005년 프로 계약을 맺은 후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8차례 수상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2023년 7월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그는 마이애미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메시는 2023시즌 마이애미에 리그스컵 우승을 안겨줬다. 이는 마이애미의 창단 첫 우승 트로피였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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