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 몰락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 토마스 프랑크 전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크는 토트넘을 떠난 이후 인터뷰, 팟캐스트, 방송 출연 등을 모두 거절하며 공식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팀은 강등권 싸움에 휘말렸고, 현재 토트넘은 약 50년간 유지해온 프리미어리그 지위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몰락의 시발점, 프랑크 감독 "인터뷰 4번 거절"…충격 근황 밝혀졌다 "현재 모든 것 내려놓고 휴식 중"

스포탈코리아
2026-04-17 오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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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 몰락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 토마스 프랑크 전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 보도에 따르면 프랑크는 토트넘을 떠난 이후 인터뷰, 팟캐스트, 방송 출연 등을 모두 거절하며 공식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팀은 강등권 싸움에 휘말렸고, 현재 토트넘은 약 50년간 유지해온 프리미어리그 지위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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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 몰락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 토마스 프랑크 전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6일(한국시간) 덴마크 매체 '엑스트라 블라뎃'의 보도를 인용해 프랑크 감독의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크는 토트넘을 떠난 이후 인터뷰, 팟캐스트, 방송 출연 등을 모두 거절하며 공식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실제로 최소 4차례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국 현지에서는 발언을 제한하는 조항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지만토트넘 측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대신 그의 에이전트 알란 바크가 입을 열었다. 바크는 "프랑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예정이며, 아직 인터뷰를 하기에는 이른 시기"라며 "현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크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며 기대를 모았다.

브뢴뷔 IF 시절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8년 10월 브렌트퍼드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21/22시즌 13위, 2022/23시즌 9위, 2023/24시즌 16위, 2024/25시즌 10위 등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며 리그에서 검증된 지도자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달랐다. 브렌트퍼드 시절의 강점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 부임 이후 승률 34%(13승 10무 15패)에 그치며 팀을 리그 16위까지 추락시켰다. 결국 그는 지난 2월 경질됐다.

프랑크 경질 이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이고르 투도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한 뒤, 로베르토 데 제르비를 정식 감독으로 앉혔지만 반전에는 실패했다. 이미 무너진 흐름을 되돌리지 못한 채 2026년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현재 7승 9무 16패(승점 30)로 18위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끝으로 매체는 "프랑크는 토트넘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팀은 강등권 싸움에 휘말렸고, 현재 토트넘은 약 50년간 유지해온 프리미어리그 지위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사진= 스퍼스웹,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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