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한국시간) 파올로 디 카니오가 축구 해설 방송 도중 책상에 박치기를 하는 기행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이황당한 사건은 디 카니오가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중계하던 도중 발생했다.
- 황당무계한 상황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쾅쾅쾅!'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한국시간) "파올로 디 카니오가 축구 해설 방송 도중 책상에 박치기를 하는 기행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황당한 사건은 디 카니오가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중계하던 도중 발생했다.

당시 디 카니오는 진행자 페데리카 마솔린으로부터 "세리에 A 팀들은 언제쯤프리미어리그EPL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디 카니오는"지금 날 도발하는 건가?우울하게 만들 작정이냐"고 되묻더니갑자기 책상에 머리를 세 차례나 강하게 내리찍었다.
그는 "당신이 날 도발했으니, 내 머리를 깨버리겠다"며 호기를 부렸으나, 이내 고통이 밀려오자"진짜 아프다"고실토했다.심지어 강한 충격으로 피라도 흐르는 듯 휴지로 이마를연신 닦아냈다.
황당무계한 상황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특히 과거 레알 마드리드 CF 등을 지휘했던 명장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 카니오는 현역 시절 유벤투스 FC, SSC 나폴리, 셰필드 웬즈데이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등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무대를 넘나들며 커리어 통산 644경기 141골 71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다.
그는 대표적인 '악동'이기도 했다.현역 시절 잦은 기행을 펼치던 디 카니오는심판충돌사건, 파시스트식 경례 논란,경기 거부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키며 '트러블메이커' 명성을 떨쳤다.
사진=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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