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영입을 원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15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16세 유망주 제레미 몽가(레스터 시티)를 데려오기 위해 상당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 맨유는 즉시 전력감 선수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 유망주들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15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16세 유망주 제레미 몽가(레스터 시티)를 데려오기 위해 상당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레스터는 조만간 리그 원(3부리그)로 강등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 이적설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몽가는 이제 겨우 16세지만 이미 성인 무대에서 50경기에 가까운 출전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다만 그의 진짜 가치는 단순 수치보다 세부 지표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몽가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90분당 2.5회의 성공적인 드리블을 기록 중인데 이는 리그 전체 상위 4%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2009년생인 몽가는 양쪽 윙, 그리고 중앙까지 공격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특히뛰어난 운동 능력과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발과 함께 드리블 능력도 돋보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몽가는 레스터 시티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꾸준히 단계를 밟아 올라갔다. 2024/25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25년 4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당시 기준 이선 은와네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매체는 "이러한 재능 덕분에 몽가는 벤 매틴슨으로부터 '잉글랜드의 우스만 뎀벨'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와 비교된다는 점에서 이는 상당한 찬사"라고 설명했다.
이후 몽가는 강등된 레스터 시티에서 이번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수치 자체는 크지 않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다. 이에 맨유가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맨유가 몽가 영입을 원하는이유는분명하다. 맨유는 즉시 전력감 선수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 유망주들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짐 래트클리프 역시 과거 맨유 구단주 취임 당시 "나는 이미 완성된 음바페를 사는 것보다 넥스트 음바페를 찾고 싶다. 성공을 단번에 사오는 건 그리 똑똑한 방법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진짜 어려운 건 제2의 음바페 주드 벨링엄 로이 킨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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