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매체가 선정한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인 순위에서 대한민국은 최고 순위 20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2위에 올랐다.
- 그러면서 이는이번 여름 월드컵의 스타일 전쟁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의미한다며 본선 진출국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뽐낼 홈,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집중 분석해 전체 순위를 매겼다.
- 매체는 일본의 홈은 38위에 배정한 반면, 어웨이 유니폼은 2위로 점찍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미국 매체가 선정한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인 순위에서 대한민국은 최고 순위 20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2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개막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본선 진출국들 사이에서는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는이번 여름 월드컵의 '스타일 전쟁'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의미한다"며 본선 진출국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뽐낼 홈,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집중 분석해 전체 순위를 매겼다.
다만 48개국 전체 유니폼이 평가 대상에 오르지는 않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라크, 이란 등 아직 공식 대회용 유니폼을 발표하지 않은 일부 국가가 평가에서 제외되면서, 결과적으로 총 81벌의 유니폼만이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홈은 33위, 어웨이 유니폼은 20위에배치됐다. 우선 매체는 붉은색 바탕의 홈 유니폼을 짚으며 "매복 사냥에 능한 호랑이의 습성에서 영감을 받은 붉은색과 검은색 조합,얼룩덜룩한 호피 무늬 패턴이 소재 전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디자인됐다. 이 유니폼이 한국 대표팀 특유의 무자비하고 날카로운 공격력을 한층 더 이끌어내길 기대해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웨이 유피폼을 두곤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여러 꽃무늬디자인 중 하나로, 아주 매력적인 라벤더 퍼플 색상을 채택했다. 유니폼 전체를 수놓은 꽃무늬 그래픽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가운데,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야광 로고는 단연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또한 이목을 사로 잡는 사례도 있었는데, 바로 일본이었다. 매체는 일본의 홈은 38위에 배정한 반면, 어웨이 유니폼은 2위로 점찍었다.

매체는 일본의 어웨이 유니폼을 두고 "레트로 야구 유니폼에서 스타일링 영감을 얻은 일본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번작은그야말로홈런이다. 부드러운 오프화이트바탕의 셔츠에는 12개의 무지개색 가느다란 세로줄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 중 11개는 그라운드 위에서 뛰는 11명의 선수를 상징하며, 중앙을 가로지르는 12번째 붉은색 줄무늬는 팬들을 포함한 더 넓은 의미의 '일본 축구 가족'을 의미한다. 이 유니폼은 출시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 사태를 빚었는데, 그 이유를 납득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고 조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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