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6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다만 안방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치른 지난 1차전 0-2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1, 2차전 합계 스코어 2-3으로 밀려 결국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무엇보다 이날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4강 티켓을 향한 양 팀의 끔찍한 혈투였다.

'맙소사!' 이게 격투기야, 축구야 '유혈 사태 발생'...안면 가격+엘보우까지, '혈투' 펼친 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탈코리아
2026-04-15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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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6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 다만 안방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치른 지난 1차전 0-2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1, 2차전 합계 스코어 2-3으로 밀려 결국 4강 진출이 좌절됐다.
  • 무엇보다 이날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4강 티켓을 향한 양 팀의 끔찍한 혈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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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그야말로 '혈투'가 펼쳐졌다.

FC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6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다만 안방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치른 지난 1차전 0-2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1, 2차전 합계 스코어 2-3으로 밀려 결국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절치부심의 각오로 나선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4분 만에 라민 야말의 선제골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고, 전반 24분 페란 토레스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순식간에 합산 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기쁨도 잠시, 전반 31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뼈아픈 만회골을 내주며 다시 위기를 맞았다.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는 재역전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다. 후반 12분토레스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 판독(VAR)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34분에는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가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완벽한 득점 찬스를 저지하려다 다이렉트 퇴장까지 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고 말았다.

무엇보다 이날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4강 티켓을 향한 양 팀의 끔찍한 '혈투'였다.

전반 24분 바르셀로나의 페르민 로페즈가 헤더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골키퍼 후안 무소의 축구화 스터드에 안면을 가격당했다. 로페즈가 출혈 부위를 부여잡았음에도 손을 타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많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피해는 아틀레티코도 비껴가지 않았다. 후반 24분 마테오 루제리가 공중볼 경합 중 가비의 팔꿈치에 이마가 찍혀 상당한 피를 흘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두 선수 모두 응급 처치 후 곧바로 그라운드에 복귀하며 투혼을 불태웠지만, 양 팀이 얼마나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였는지 짐작게 하는 대목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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