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 FC(PSG)가언성 히어로이강인의 동기부여를 끌어올릴 수 있는 보너스 정책을 도입했다.
-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3일(한국시간) PSG가득점자와 도움 기록자뿐만 아니라, 세컨드 어시스트(기점 패스)를 제공한 선수에게도재정적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PSG의 이번 보너스 정책은 이강인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돕는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파리 생제르맹 FC(PSG)가'언성 히어로'이강인의 동기부여를 끌어올릴 수 있는 보너스 정책을 도입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3일(한국시간) "PSG가득점자와 도움 기록자뿐만 아니라, 세컨드 어시스트(기점 패스)를 제공한 선수에게도재정적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비티냐와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PSG내 최고의 기점 패스를 넣고 있는3인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강인은 올 시즌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인 공격 포인트가 적어 다소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실제 리그 22경기2골 3도움에 그쳐 수치상으로는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다만세부 지표를 들여다보면 이강인은 경기장 곳곳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는 '언성 히어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통계 매체 '풋몹' 기준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1.0%, 기회 창출 45회, 기대 득점(xG) 2.30 등 리그 최정상급의 순도 높은 경기력을 자랑했다.


특히 또 다른 통계 매체 '데이터 스카우트'가 공개한 자료에서는 기점 패스부문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압도하는 수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를 근거로 '데이터 스카우트'는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구단 금고를 텅 비우고(재정을 거덜 내고) 있기 때문에 그를 내보내지 않는 것"이라며 이강인의 가치를 재치 있게 칭찬하기도 했다.
PSG의 이번 보너스 정책은 이강인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돕는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SG는 오는 15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 FC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기점 패스의 달인' 이강인이선발 출격해 팀의 4강행을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데이터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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