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4일(한국시간)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올여름 맨유의 잠재적인 이적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최근프리미어리그(PL) 진출설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튀르키예 무대를 발판 삼아PL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희소식일 뿐만 아니라, 향후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맙소사!' 오현규, 韓역사상 두 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하나→14년 만의 박지성 후계자 탄생 초읽기..."맨유, 3,988억 투자에도 스쿼드 강화 모색"

스포탈코리아
2026-04-14 오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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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4일(한국시간)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올여름 맨유의 잠재적인 이적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 오현규는 최근프리미어리그(PL) 진출설의 중심에 섰다.
  • 그러나 튀르키예 무대를 발판 삼아PL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희소식일 뿐만 아니라, 향후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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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오현규가 박지성의 뒤를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성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4일(한국시간)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올여름 맨유의 잠재적인 이적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맨유는 지난 여름 베냐민 셰슈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등 공격수 3인방을 영입하는 데 2억 파운드(약 3,988억 원)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경쟁을 앞두고 스쿼드를 한층 더 강화할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최근프리미어리그(PL) 진출설의 중심에 섰다. '스포르엑스', '예니체그' 등 복수의 튀르키예매체들 역시 오현규가 PL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 FC가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구단은 단연 맨유다.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명가의 위상을되찾아나가고 있는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

더욱이 셰슈코 등 쟁쟁한 공격 자원들이 즐비함에도 오현규가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는 것은, 그가 튀르키예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대목이다.

실제오현규는 지난 2월 베식타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단 10경기 만에 7골 1도움을 터뜨리며 눈부신파괴력을 과시 중이다. 덕분에 이적 직후부터현지 매체들 역시 앞다퉈 오현규를 향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물론 베식타스로 이적한 지 불과 두 달 남짓 지났고, 아직은 단순 구단의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어 당장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둥지를 옮길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러나 튀르키예 무대를 발판 삼아PL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희소식일 뿐만 아니라, 향후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맨유는 과거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맹활약했던 구단이라 국내 팬들에게는 남다른 상징성갖고 있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뛰며 통산 205경기 27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물론, 칼링컵(現 카라바오컵), UCL 등 각종 메이저 대회를 휩쓸며 맨유 황금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과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오현규가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라 맨유로 이적해한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지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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