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 세계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21세 이하(U-21)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3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21세 이하 선수(U-21)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 스리톱은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였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21세 이하(U-21)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3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21세 이하 선수(U-21)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였다. 무시알라는 해리 케인과 함께 뮌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회이룬은 ‘제2의 엘링 홀란’이라 기대 받는 자원이다. 만 17세인 야말은 FC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원은 파블로 가비(FC 바르셀로나)-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가 형성했다. 가비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다. 비르츠는 레버쿠젠의 공식전 39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포백은 누노 멘데스(파리 생제르맹)-레비 콜윌(첼시)-조르조 스칼비니(아탈란타 BC)-리코 루이스(맨체스터 시티)였다. 멘데스는 이강인의 팀 동료다. 콜윌은 첼시의 센터백 유망주다. 스칼비니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루이스는 맨시티의 라이트백 기대주다. 골키퍼는 번리의 주전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번리)였다.
이들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는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의 몸값은 무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8억 원)에 달했다. 무시알라와 비르츠가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600억 원)로 뒤를 이었다. 가비가 9,000만 유로(한화 약 1,309억 원)로 4위였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3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21세 이하 선수(U-21)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였다. 무시알라는 해리 케인과 함께 뮌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회이룬은 ‘제2의 엘링 홀란’이라 기대 받는 자원이다. 만 17세인 야말은 FC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원은 파블로 가비(FC 바르셀로나)-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가 형성했다. 가비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다. 비르츠는 레버쿠젠의 공식전 39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포백은 누노 멘데스(파리 생제르맹)-레비 콜윌(첼시)-조르조 스칼비니(아탈란타 BC)-리코 루이스(맨체스터 시티)였다. 멘데스는 이강인의 팀 동료다. 콜윌은 첼시의 센터백 유망주다. 스칼비니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루이스는 맨시티의 라이트백 기대주다. 골키퍼는 번리의 주전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번리)였다.
이들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는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의 몸값은 무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8억 원)에 달했다. 무시알라와 비르츠가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600억 원)로 뒤를 이었다. 가비가 9,000만 유로(한화 약 1,309억 원)로 4위였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