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인이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행동을 비판했다.
- 맨시티 스타가 망가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러는 동안 그릴리쉬는 상심한 표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영국 언론인이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행동을 비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쉬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야기한 것은 불필요했다. 맨시티 스타가 망가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아스널을 만나 0-0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PL 우승 경쟁을 위해 승리가 꼭 필요했다. 경기가 열리기 전 맨시티는 승점 63점으로 리그 3위였다.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순위 상승이 가능했다. 반대로 승리하지 못한다면 우승이 멀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맨시티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그릴리쉬도 마찬가지였다. 특유의 드리블로 아스널 수비진을 무너뜨리려고 했으나 뚜렷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릴리쉬가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라운드에서 그릴리쉬에게 무언가 이야기했다. 전술적인 이야기로 추측되지만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릴리쉬의 표정도 어두웠다.
이에 대해서 ‘데일리 메일’의 편집장 이안 레이디맨이 비판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날 때 공개적으로 선수를 훈계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4만, 5만 명의 관중과 TV를 시청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릴리쉬에게 이야기했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불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라커룸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난 잭이 마음에 든다. 그는 진정한 청년이다.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그릴리쉬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그릴리쉬는 약간의 화려함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정직하고 열심히 하는 축구선수다. 그는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 컨디션과 부상 때문에 유로 2024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디맨은 과르디올라 감독 행동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그리고 거기서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욕을 먹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러는 동안 그릴리쉬는 상심한 표정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릴리쉬는 그러려고 거기 있던 게 아니라고 확신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 메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쉬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야기한 것은 불필요했다. 맨시티 스타가 망가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아스널을 만나 0-0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PL 우승 경쟁을 위해 승리가 꼭 필요했다. 경기가 열리기 전 맨시티는 승점 63점으로 리그 3위였다.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순위 상승이 가능했다. 반대로 승리하지 못한다면 우승이 멀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맨시티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그릴리쉬도 마찬가지였다. 특유의 드리블로 아스널 수비진을 무너뜨리려고 했으나 뚜렷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릴리쉬가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라운드에서 그릴리쉬에게 무언가 이야기했다. 전술적인 이야기로 추측되지만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릴리쉬의 표정도 어두웠다.
이에 대해서 ‘데일리 메일’의 편집장 이안 레이디맨이 비판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날 때 공개적으로 선수를 훈계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4만, 5만 명의 관중과 TV를 시청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릴리쉬에게 이야기했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불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라커룸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난 잭이 마음에 든다. 그는 진정한 청년이다.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그릴리쉬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그릴리쉬는 약간의 화려함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정직하고 열심히 하는 축구선수다. 그는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 컨디션과 부상 때문에 유로 2024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디맨은 과르디올라 감독 행동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그리고 거기서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욕을 먹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러는 동안 그릴리쉬는 상심한 표정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릴리쉬는 그러려고 거기 있던 게 아니라고 확신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