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수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여러 명선수를 지도했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안첼로티 제자였던 선수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베스트 11을 제작해 발표했다.
- 안첼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무려 4차례 제패한 감독이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여러 명선수를 지도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안첼로티 제자였던 선수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베스트 11을 제작해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명장이다. 그는 토너먼트 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안첼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무려 4차례 제패한 감독이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안첼로티보다 우승 횟수가 많은 감독은 없다.
안첼로티의 지도를 받은 선수 베스트 11의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림 벤제마-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호날두와 벤제마는 2013/14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비니시우스는 호날두, 벤제마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선수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토니 크로스-카카였다. 모드리치는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크로스 역시 지금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미드필더다. 카카는 전성기 시절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이 돋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수비진은 파올로 말디니-세르히오 라모스-알레산드로 네스타-카푸였다. 말디니는 AC 밀란에서만 뛴 원 클럽 플레이어였다. 라모스는 파이팅 넘치는 수비와 득점 본능으로 주목받았다. 네스타는 뛰어난 태클 능력을 자랑했다. 카푸는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이었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쿠르투아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쿠르투아는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2021/22시즌 쿠르투아는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에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안첼로티 제자였던 선수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베스트 11을 제작해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명장이다. 그는 토너먼트 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안첼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무려 4차례 제패한 감독이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안첼로티보다 우승 횟수가 많은 감독은 없다.
안첼로티의 지도를 받은 선수 베스트 11의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림 벤제마-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호날두와 벤제마는 2013/14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비니시우스는 호날두, 벤제마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선수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토니 크로스-카카였다. 모드리치는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크로스 역시 지금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미드필더다. 카카는 전성기 시절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이 돋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수비진은 파올로 말디니-세르히오 라모스-알레산드로 네스타-카푸였다. 말디니는 AC 밀란에서만 뛴 원 클럽 플레이어였다. 라모스는 파이팅 넘치는 수비와 득점 본능으로 주목받았다. 네스타는 뛰어난 태클 능력을 자랑했다. 카푸는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이었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쿠르투아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쿠르투아는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2021/22시즌 쿠르투아는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에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