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앤서니 고든(23·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고든에 관심이 있다"며 "올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고든은 멋진 활약을 펼쳤고,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의 부임이 유력한 리버풀 스카우트진의 눈도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뉴캐슬은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해 핵심 선수 한두 명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알렉산더 이삭이 아스널의 흥미를 끈 데 이어 고든의 리버풀행 가능성마저 대두되면서 에디 하우 감독은 고심에 빠질 것"이라며 리버풀의 고든 영입이 현실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앤서니 고든(23·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앤서니 고든(23·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건은 어마어마한 이적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앤서니 고든(23·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9년 리버풀의 지역 라이벌 에버턴에서 프로 데뷔한 고든은 특유의 빠른 속도와 발기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1살의 어린 나이에 리버풀 아카데미(유소년팀)에서 방출된 특이한 이력도 있다. 이번 여름 리버풀 이적을 확정 짓는다면 친정팀에 복귀하는 셈이다.
과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스팅 댓글에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는 염소 이모티콘을 남겨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손흥민이 상대팀으로 만난 경기에서 고든을 꼭 껴안아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앤서니 고든(23·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앤서니 고든(23·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고든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를 투자한 뉴캐슬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715억 원) 이상을 제안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