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다비드 알라바가 부상으로 은퇴할 수 있다는 소식은 거짓으로 알려졌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알라바는 구단 의료진, 체력 코치와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회복 과정에 만족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Here We Go' 로마노 인증! 레알 핵심 DF, 부상으로 인한 은퇴설은 거짓...회복 과정에 만족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2024-10-15 오후 09:31
1,087
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다비드 알라바가 부상으로 은퇴할 수 있다는 소식은 거짓으로 알려졌다.
  •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 알라바는 구단 의료진, 체력 코치와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회복 과정에 만족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다비드 알라바가 부상으로 은퇴할 수 있다는 소식은 거짓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알라바의 회복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선수 경력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소문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전했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초창기는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왼쪽 측면을 지켰다. 알라바는 뮌헨에서 통산 431경기 33골 55도움을 기록했다. 2012/13시즌과 2019/20시즌에는 트레블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2021년 여름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 알라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알라바는 2021/22시즌 46경기 3골 4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39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알라바는 지난해 12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정도는 심각했다. 2023/24시즌을 중도에 마감한 그는 2024/25시즌이 개막한 후에도 복귀하지 못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설이 제기됐지만 로마노는 이를 부인했다. 알라바는 그라운드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릎의 새로운 통증도 거짓이었다. 알라바는 구단 의료진, 체력 코치와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회복 과정에 만족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지금 FC ONLINE의 실시간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