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거액에 영입하는 걸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갈락티코 3기 구축에 힘쓰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거액에 영입하는 걸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자이르-에메리는 2014년 PSG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유망주 시절부터 PSG 유소년 체계에서 성장한 그는 2022/23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해당 시즌 자이르-에메리는 공식전 31경기 2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를 경험한 자이르-에메리는 지난 시즌 한 단계 발전했다. 2023/24시즌 자이르-에메리는 4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PSG에서 경기력이 성장한 덕분에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이번 시즌 자이르-에메리는 11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PSG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그를 노리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팀토크’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자이르-에메리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649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갈락티코 3기’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자이르-에메리를 데려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팀토크/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를 거액에 영입하는 걸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자이르-에메리는 2014년 PSG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유망주 시절부터 PSG 유소년 체계에서 성장한 그는 2022/23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해당 시즌 자이르-에메리는 공식전 31경기 2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를 경험한 자이르-에메리는 지난 시즌 한 단계 발전했다. 2023/24시즌 자이르-에메리는 4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PSG에서 경기력이 성장한 덕분에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이번 시즌 자이르-에메리는 11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PSG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그를 노리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팀토크’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자이르-에메리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649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갈락티코 3기’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자이르-에메리를 데려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팀토크/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