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주로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바르사 유니버셜은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전 주장이자 상징적인 선수인 메시는 이번 달 말 클럽의 창단 1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 이번 창단 125주년 행사는 11월 29일 리세우 극장에서 개최된다.
- 바르셀로나가 일찍이 수개월을 준비했다고 밝힌 점에서 역대급 규모로 운영될 것이란 기대감이 가득하다.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다.
주로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바르사 유니버셜'은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전 주장이자 상징적인 선수인 메시는 이번 달 말 클럽의 창단 1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창단 125주년 행사는 11월 29일 리세우 극장에서 개최된다. 바르셀로나가 일찍이 수개월을 준비했다고 밝힌 점에서 역대급 규모로 운영될 것이란 기대감이 가득하다.
이번 행사에 앞서 블라우그라나는 바르셀로나 구단의 과거와 현재를 책임진 주요 인사들을 대거 초대하길 원했다. 당연히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인 메시의 이름도 포함됐다.
메시는 최근 몇 년간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의 적대적인 관계 탓에 구단 주요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선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매체 주장에 따르면 해당 행사의 세부 사항 중 일부가 공개됐는데 여기에 메시의 참가도 포함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근 행사를 진행한 다비드 카라벤 위원이 루이스 반할, 프랑스 레이카르트, 펩 과르디올라 등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들을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아이콘인 메시는 2021년 7월 구단 재정을 비롯한 모종의 사유로 구단과 원치 않는 이별을 택해 축구 팬들의 눈물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속 함께하고 싶었으나 구단을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 등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로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바르사 유니버셜'은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전 주장이자 상징적인 선수인 메시는 이번 달 말 클럽의 창단 1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창단 125주년 행사는 11월 29일 리세우 극장에서 개최된다. 바르셀로나가 일찍이 수개월을 준비했다고 밝힌 점에서 역대급 규모로 운영될 것이란 기대감이 가득하다.
이번 행사에 앞서 블라우그라나는 바르셀로나 구단의 과거와 현재를 책임진 주요 인사들을 대거 초대하길 원했다. 당연히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인 메시의 이름도 포함됐다.
메시는 최근 몇 년간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의 적대적인 관계 탓에 구단 주요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선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매체 주장에 따르면 해당 행사의 세부 사항 중 일부가 공개됐는데 여기에 메시의 참가도 포함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근 행사를 진행한 다비드 카라벤 위원이 루이스 반할, 프랑스 레이카르트, 펩 과르디올라 등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들을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아이콘인 메시는 2021년 7월 구단 재정을 비롯한 모종의 사유로 구단과 원치 않는 이별을 택해 축구 팬들의 눈물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속 함께하고 싶었으나 구단을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 등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