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사비 알론소 마르틴 수비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할 예정이다.
-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적시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잠재력이 큰 스페인 미드필더 수비멘디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에서 데뷔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등극한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로 각광받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사비 알론소’ 마르틴 수비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적시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잠재력이 큰 스페인 미드필더 수비멘디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소시에다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수비멘디는 2018/19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그는 2020/21시즌부터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하며 1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2021/22시즌에는 47경기 3골 2도움, 2022/23시즌 44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4골 1도움으로 소시에다드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에서 데뷔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등극한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로 각광받고 있다. 포지션도 알론소와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알론소처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자랑한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지난 여름 수비멘디는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바로 리버풀이었다.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물색하던 리버풀은 수비멘디의 바이아웃 6,000만 유로(한화 약 878억 원)를 지불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 잔류를 선택했다. 팀에 남은 그는 2024/25시즌 1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멘디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선수가 포함된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대신 내줄 선수는 다니 세바요스다.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친 백업 자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멘디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Espacio Vikingo/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적시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잠재력이 큰 스페인 미드필더 수비멘디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소시에다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수비멘디는 2018/19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그는 2020/21시즌부터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하며 1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2021/22시즌에는 47경기 3골 2도움, 2022/23시즌 44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4골 1도움으로 소시에다드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에서 데뷔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등극한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로 각광받고 있다. 포지션도 알론소와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알론소처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자랑한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지난 여름 수비멘디는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바로 리버풀이었다.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물색하던 리버풀은 수비멘디의 바이아웃 6,000만 유로(한화 약 878억 원)를 지불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 잔류를 선택했다. 팀에 남은 그는 2024/25시즌 1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멘디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선수가 포함된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대신 내줄 선수는 다니 세바요스다.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친 백업 자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멘디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Espacio Vikingo/게티이미지코리아